영덕의 전통민속놀이인 영덕월월이청청과 영해별신굿놀이가 최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도는 영덕월월이청청의 이봉두, 하복란 보유자와 월월이청청보존회(회장 정분향), 영해별신굿의 송명희 선생에게 무형문화재 지정서를 수여했다.
영덕월월이청청은 1972년 처음 보고돼 1982년부터 영덕여고에서 전승을 하고 있고, 2001년 영덕에 거주하는 여성들로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가 구성돼 현재까지 보전하고 있다. 영해별신굿놀이는 이번에 송명희 선생이 지정 받음으로써 김장길 선생과 함께 내외가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됐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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