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시내버스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은 디자인(사진)으로 변신했다.
안동시는 최근 모두 112대의 시내버스에 래핑(포장지를 덮어씌우는 디자인 방식) 디자인을 시도, 하회탈과 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디자인 개선작업을 완료했다.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환경개선 효과와 함께 1천만 국제 관광도시와 신 경북도청 소재지로서 현대와 전통 감각을 표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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