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학철씨 "탈당 이유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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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철(56)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매일신문 16일자 5면에 게재된 한나라당 경북도당 당원자격심사회의 관련 기사에 대해 "전반기 의장을 지냈기 때문에 하반기 의장에 출마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최 전 의장은 '하반기 의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탈당했다'는 지적에 대해 "당시 한나라당 소속 경주시 국회의원과 시의회 의장이 모두 낙선해 도의적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탈당을 단행했다"고 해명했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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