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한글서예모임 창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나라 서예계 처음으로 '대구한글서예사랑모임'이 21일 오후 6시 30분 푸른방송 강당에서 창립한다. 이 모임은 대구지역 한글전문작가들이 대구의 한글서예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글서예의 연구와 창작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한국의 서예문화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국련, 류지혁, 류영희씨 등 3인 공동회장은 "대구한글서예사랑모임전 개최, 대구권 문화역사 탐방, 휘호대회 및 한글서예학술발표대회 개최, 국제교류전 개최, 대구권 한글서예자료발굴 및 보급 등 한글과 지역문화 선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