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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성장기업 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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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테크놀리지(대표 김월섭), ㈜삼정피앤에이(대표 장병기), ㈜동국에스앤씨(대표 정학근) 등 3개 기업이 22일 '경상북도 4/4분기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CCTV 모니터를 생산하는 오리온테크놀리지(김천 아포농공단지)는 2003년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모델 개발로 2007년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벤처기업 등록에 이어 최근 선박용 엔진콘트롤장치 개발로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매년 10% 이상씩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철강포장, 알루미늄 탈산제 등을 생산하는 삼정피앤에이(포항 괴동동)는 지난해 수출 5천만불탑을 수상하고, 미국'일본'독일이 분점하고 있는 철강제품 포장용 로봇형결속기를 독자기술로 개발해 수출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신성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풍력발전기 지주대(윈드타워)를 생산하는 동국에스앤씨(포항 장흥동)는 정부의 풍력에너지 연구개발에 적극 참여해 2007년 수출 1억달러탑을 수상했고, 내년부터 영일만 제3산업단지에 해상 풍력발전기 부품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신성장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가 지난해부터 선정한 신성장기업은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미래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해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로, 이번까지 포함해 모두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도는 신성장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사업 우선 참여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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