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3개 노선 등 경남북 지역 국도 13개 노선이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까지 확장 개통돼 지역 간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33호선과 국도 7호선, 국도 25호선 등 주요 국도 13개 구간 104㎞에 대한 확장공사를 최근 완공하고 올 연말까지 모두 개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경북 지역은 10일 구미시 선산읍과 도개면을 잇는 국도 33호선 선산~도개 4.6㎞ 구간이 4차로 확장 개통돼 동해안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울진·영덕권역의 국도 7호선 병곡~평해 14㎞와 평해~기성 10.1㎞, 기성~원남 8.2㎞(부분개통) 등 3개 구간 32.3㎞ 등도 확장 개통돼 동해안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국도 33호선 대체 우회도로인 안동 신석~용상 6.5㎞ 구간 및 신석~수상 4㎞ 구간도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전국 5대 물류거점지역으로 조성되는 경북 칠곡군의 영남권물류기지 진입도로도 확장 개통돼 연간 98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내~서후면을 잇는 국도 5호선 6.5㎞ 구간은 내년 상반기, 안동 서후면~영주 평은면 국도 5호선 9.9㎞ 구간은 2011년 상반기 각각 4차로로 확장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지역은 진주에서 경북 고령군 쌍림면을 연결하는 국도 33호선 중 쌍백~합천 12.3㎞, 합천~쌍림 13㎞ 등 3개 구간 33.1㎞도 개통돼 해당지역 주민과 해인사를 찾는 관광객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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