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30분쯤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송학폭포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빙벽등반을 하던 염모(44·대전시)씨와 김모(49·충남 천안시)씨 등 2명이 추락, 염씨가 숨지고 김씨는 머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화북면 송학폭포(높이 70m, 너비 10m) 자연빙벽에서 동호회원 20여명이 함께 빙벽을 타던 중 갑자기 얼음덩어리가 무너져 내리면서 염씨가 추락해 숨지고 김씨는 로프에 매달려 부상을 당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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