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22일 아침 기온이 영하 4.3도로 뚝 떨어졌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대구는 영하 4.3도를 기록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6.1도.
시베리아 상공에서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에 동장군이 몰아치고 있다.
대구 영하 4.3 도이고, 경기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서 한파주의보는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영덕군, 울진군에 발효 중이다.
추위는 23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북부지방에는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6.1도, 인천 영하 14.1도, 수원 영하 12.7도, 춘천 영하 12도, 대관령 영하 18.6도까지 하락했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기자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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