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쇼핑점이 '키즈 테마랜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아쇼핑점에 초대형 실내 체험·놀이시설 키즈 테마랜드인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가 문을 연 지 한 달이 지났다.
키즈 테마랜드의 한달 동안 이용객이 3만여명에 이르면서 쇼핑점의 매출도 늘어났다는 것. 동아쇼핑점에 따르면 키즈 테마랜드와 관련 있는 아동복 등의 매장들은 50%대 이상의 큰 폭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고, 쇼핑점 전체로도 전년 동기간 대비 20%대 이상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쇼핑점 9층 키즈 테마랜드에 사람이 몰리자 10층 식당가는 80% 정도 매출이 늘어났다. 8층의 유아·아동코너도 브랜드별 20~40%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30대를 중심으로 한 여성층 증가로 인해 2·3·4층 여성관련 매장들도 20~40%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7층 생활잡화의 주방소품 등 키친웨어군도 10%대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동아쇼핑점은 12층에는 지역최대 복합 멀티 전시공간을, 11층 문화센터는 대대적인 확장 및 리뉴얼 공사를 통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지역최대 문화센터를, 10층엔 어린이전용 뮤지컬 공연장과 엔터테인먼트 형태의 초대형 식당가 조성을 계획해 접객시설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출하기로 했다.
동아쇼핑점 관계자는 "키즈 테마랜드가 문을 연 이후 30대 여성들의 쇼핑이 크게 늘었다"면서 "키즈 테마랜드 오픈과 소비심리 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크게 줄었던 지난해 이맘때보다는 매출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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