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백화점들이 대기업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진출에 대응해 IMF 외환위기로 한때 철수했던 슈퍼체인사업에 다시 진출하며 지역상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27일 대백마트 효성스포렉스점이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자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구백화점 손병주 홍보팀장은 "상호를 빌려주고 30여만원의 월회비만 받고 있다"면서 "매출 이익금은 소상공인 가맹점주가 전부 가질 수 있어 사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