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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 교차로 꼬리물기 3월말까지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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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다음달부터 교차로 꼬리 물기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9일 오전 대구 신남네거리에서 꼬리를 문 좌회전 차량 때문에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경찰은 다음달부터 교차로 꼬리 물기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9일 오전 대구 신남네거리에서 꼬리를 문 좌회전 차량 때문에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대구지방경찰청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대구시내 주요 교차로 20곳에서 무인장비와 캠코더를 통한 꼬리물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앞서 경찰은 1월 한달간 시내 주요 상습정체 교차로에서 출·퇴근 시간대를 이용해 홍보 스티커와 전단을 나눠주며 전국 동시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집중 단속 기간엔 출·퇴근 혼잡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를 정해 단속 교차로마다 경찰관 1~3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병행한다. 현재 35개소의 음주단속 장소를 200개소로 확대하고 단속 장소를 수시로 변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찰서(지구대·파출소) 관할을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구분, 순번제로 운용해 예측 불허식 이동단속을 실시한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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