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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공사중단 김천 2개 골프장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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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자금난 등으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던 베네치아골프리조트와 애플밸리CC 등 2곳의 김천지역 골프장 공사가 재개된다.

베네치아골프리조트는 베네치아코리아㈜가 김천시 구성면 구성공단 부지 58만여㎡에 18홀 규모 회원제 골프장으로 2008년 1월에 착수했으나 금융위기로 자금난을 겪으면서 착공 8개월 만인 9월 공정률 46%에서 공사를 중단했다.

베네치아코리아는 최근 대표 교체와 함께 자금을 확보하고 공사 재개에 들어가 내년 2월 말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시공사 부도로 중단됐던 애플밸리CC의 공사도 재개된다.

신애개발㈜은 어모면 능치리 경부고속도로 추풍령IC 인근 48만여㎡에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인 애플밸리CC를 짓기로 하고 2008년 4월 착공했으나 자금난으로 한 달 만에 공사가 중단됐다. 신애개발은 최근 시공사를 ㈜으뜸종합건설로 재선정하고 이달중 으로 공사를 재개키로 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완공해 문을 열고 9홀 규모 골프장과 골프텔을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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