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설맞이 '실라리안' 특판전

경상북도는 9일 도청 강당에서'실라리안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연다.

실라리안은 경북도 20여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공동브랜드로 이번 행사는 실라리안의 대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판전은 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양말과 감와인, 청국장, 홍삼, 놋그릇 등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배 등 농특산물 등 5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50% 정도 싼 가격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입하면 택배 이용도 가능하다. 도는 또 도청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와 별도로 대구 범어동에 있는 실라리안 홍보전시 판매장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특판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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