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기자]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한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에 50㎝ 이상의 고드름이 햇살을 맞으며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봄소식과 함께 이색 풍경을 자아냈다.

이곳을 다녀온 고출식(41·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씨는 "예전에는 고드름을 참 많이 봤는데 요즘은 처마밑에 빗물받이를 해 보기가 힘들다. 오랜만에 들판에 덮인 눈과 함께 보니 어린시절로 돌아 가는 기분이다"라며 올해는 정초부터 좋은 일이 생기길 기대했다.

낮에는 햇살과 함께 하얀색을 띤 고드름은 수정처럼 맑고, 밤에는 가로등 불빛 아래서 붉은색을 띠어 또 다른 보석을 보는 느낌이다.

고드름이 녹아내리는 낙수 소리를 들으면 어느새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글·사진 권오섭시민기자 imnewsmbc1@korea.com

도움: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