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견미리의 전 남편 임영규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눈길을 끌고있다.
3일 오후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임영규씨는 술집에서 손님과 주먹다툼을 벌이고 테이블을 뒤업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임영규씨는 폭행을 하거나 난동을 피운 일이 없다고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임씨는 지난 2003년에도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입건된적이 있으며 2007년에는 부동산 중개료와 관련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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