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소액대출제도로 도입된 '미소금융'이 전국 중소도시까지 지점망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서민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 달라"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주문하고 "현재 31곳인 미소금융 지점이 전국 중소도시까지 더 빨리, 더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사무실 임대료 등 운영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정책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세워질 지점들은 공공기관 건물 안에 두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서민들이 찾기도 용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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