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문·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마련…대구경북 골프지도자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나라 골프 인구는 250만~300만명으로 추산된다. 골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바른 입문과 지도자 교육'이 필요하다.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매너 등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컴퓨터비디오 분석, 골프심리, 골프상해 등 골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춰야 한다.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특수 법인 민간자격협의회 인증 자격 관리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골프지도자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건우·대구 수성구 황금동)는 골프 입문자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전문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골프용어, 골프 규칙, 퍼팅, 컴퓨터비디오분석, 골프드릴, 현대골프, 스윙의 이해, 골프스트레칭, 티칭방법론 등이며 수료 후 이론·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수여한다.

초·중·고·대학을 연계한 위탁교육 및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생활체육 골프 지도자도 양성한다. 특히 각 과목별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구성,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문의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골프지도자협회 홈페이지(www.ingolf.kr). 053)762-4418.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