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수달래 축제가 1, 2일 이틀동안 주왕산 일원에서 관광객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제 첫날인 1일은 시낭송회와 산악등반대회 등이 열렸고, 2일은 수달래제와 꽃잎 띄우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일본·중국·필리핀·베트남 전통음식 시식회장에서 열린 무료 시식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축제장에는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단장으로 라오스, 페루, 파나마 등 15개국 대사를 비롯해 27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들이 단체로 방문, 청송 파천면 덕천리 송소고택과 수달래장을 둘러봤다.(사진)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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