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영남대 명예교수(전 국립현대미술관장)가 10일 서울 충정로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공로 훈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립현대미술관장 재직 당시 2003~2008년 니키드 생팔 특별전, 베르나르 브네 회고전 등 프랑스 미술전을 기획했다. 김 교수의 프랑스 훈장 등급은 다른 국내 예술인들이 대부분 4등급을 받던 것과 달리 3등급에 해당하는 오피시에 장이다.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