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앙상블 25일 오후 7시 30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학생문화센터서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디토 앙상블의 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앙상블 디토는 우리나라 클래식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훈남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2007년 결성됐으며 매년 꾸준히 대구를 찾아오고 있다. 올해 시즌에는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과 함께 고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 피아니스트 지용,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바이올리니스트 사토 순스케가 함께한다.

올해 시즌 주제는 '보헤미안'. 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주, 도흐냐니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세레나데,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5중주 등 체코와 헝가리 작곡가들의 우수어린 곡들을 들려준다. 053)550-7116~8.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