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결혼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송농협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청송농협(조합장 박용구)은 최근 청송군여성회관에서 청송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한글교육을 비롯해 전통예절, 우리가족을 위한 한국전통 요리방법, 노래로 배우는 한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이달부터 8월 5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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