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파이브'에 출연 예정이였던 남보라가 '써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걸파이브'에서 하차 했다.
남보라가 주인공을 맡게될 영화 '써니'는 '과속스캔들'을 제작한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민효린, 심은경 등의 캐스팅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보라측은 "걸파이브의 촬영이 계속 늦어지면서 이미 출연 예정이였던 써니에 지장을 주게되 제작사와 충분한 논의를 한 후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년이 돼 다시 만난 80년대 여고생 7공주파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갈 영화 '써니'는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간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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