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자 3면 '대구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는 제목으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매천고, 경덕여고, 효성여고, 대원고, 대곡고, 청구고, 남산고 등 이른바 낙후 7개교에 대해 자기주도학습 중점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효성여고, 청구고 등 7개 고교들은 "자기주도학습 중점학교로 선정 된 것은 교육여건이 열악하거나 학력이 저조한 낙후학교이기 때문이 아니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력 신장에 대한 의지에 따라 자기주도학습 중점학교 사업에 신청, 선정된 것이므로 낙후학교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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