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 한글 글짓기 공모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564돌 한글날(9일)을 맞아 매일신문사 경북 중부지역본부는 9일부터 24일까지 제23회 매일 한글 글짓기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남녀(초·중·고·대학생·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 빛' '하늘' '마음' '강가에서' '창(窓)' 등 운문·산문 공통 글제 가운데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매일신문사 경북 중부지역본부는 한글 창제를 기념해 경북지역 주민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88년부터 23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당초 참가 대상을 여성으로 제한해오다 2007년부터 남녀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한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넓혔으며, 매년 2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

입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와 매일신문· 매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imaeil.com)에 발표하고 시상식은 11월 25일 오후 3시 구미시청 대강당(4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