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한나라당 의원(문경·예천)은 12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경북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거의 없어 교통 사정이 매우 열악하다"며 "예천, 안동에 도청 신도시가 건설됨에 따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해 교통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