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초등학교 교사의 여초(女超) 비율이 전국 기초단체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 의원이 14일 전국 시·도별 남·여 교원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국 기초단체의 초교 교사 여초 비율이 경기도 과천시가 92%(220명 중 203명), 대구시 수성구 91%(1천497명 중 1천359명), 서울 강남구 90%(1천378명 중 1천247명) 등으로 조사됐다. 수성구의 시지초교와 황금초교는 각각 97.8%(46명 중 45명)가 여성 교사였다.
반면 봉화군은 37%(183명 중 67명), 울릉군 33%(48명 중 16명)로 조사돼 지역 간 불균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초등교사 여초 비율도 대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84.3%(2만9천335명 중 2만4천719명), 대전 83.4%(5천552명 중 4천632명)에 이어 대구 80.7%(8천709명 중 7천28명)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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