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권오득 한전 영주지점장

권오득(49) 한국전력 영주지점 지점장은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지역민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지점장은 안동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9년 한전에 입사한 후 경북지사 배전운영부장, 청송지점장, 대구경북본부 배전총괄팀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심정숙(49) 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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