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이른 아침 촬영을 나가는데 숲 사이로 킬리만자로가 보였다.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5895m)는 케냐의 암보세리 국립공원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들 한다.
숲과 구름 위로 부끄러운 듯이 드러내는 자태가 너무 장엄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는 안타깝게도 정상의 만년설이 30년 후에는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어렵게 실행된 아프리카의 촬영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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