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람타일, 차별화 업계 주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상 부분만 대체도 가능해

'예술이 타일에 깃들다.' 타일이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가람타일(http://www.karamtile.co.kr)이 우뚝 서 있다. 가람타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진작가의 작품을 타일에 그대로 옮겨 다른 업체의 포인트 타일과 차별화했다. 현대 건축물의 실용성과 함께 미적 요소를 가미시켜 업계 주목을 끌고 있는 것.

가람타일은 공공문화기관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식당은 물론 건물 로비, 아파트 아트월, 콘솔, 성당, 교회, 사찰, 관공서, 사우나, 찜질방, 기념관, 경기장, 지하철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여러 장의 타일 중 한 장이라도 손상되면 전체가 못 쓰게 되는 기존 포인트 타일과 달리 자체 개발한 기술로 언제든지 손상된 부분만 대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임상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