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대기기자 "나의 계절이 돌아왔다"…네티즌 "자신감의 상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대기기자 "나의 계절이 돌아왔다"…네티즌 "자신감의 상징"

지난해 폭설을 맞으며 리포트를 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박대기기자의 클로즈업 방송사고 캡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대기 기자는 트위터에 "방송 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처 하셨다. 추위에 촬영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으로 추정된다"고 글을 올리며 한 네티즌이 올린 클로즈업 방송사고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대기기자가 리포팅 하는 도중 화면이 헤드룸 조차 없을 정도로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을 캡쳐한 네티즌은 '박대기 나의 계절이 돌아와도다', '자신감의 상징 파워클로즈업' 이라는 글을 넣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찐 김제동 같다" "김제동씨와 정말 닮은 듯" "겨울 뉴스는 박대기기자 보는 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