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 동안 귀향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서문빌딩과 어린이회관 주차장을 포함한 노외 공영주차장 33개소 5천156면과 남대구등기소 앞 등 노상 주차장 44개소 1천970면이다. 또 연휴기간 동안 시·구·군을 포함한 공공기관 143개소 주차장과 학교 운동장 139개소를 개방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주민 및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와 귀향객 환영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혼잡이 우려되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에는 47명의 근무자를 배치해 차량유도 및 질서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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