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8일부터 60세 이하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을 위한 한방비만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 클리닉에는 신장과 체중을 기준으로 평가한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요가와 참가자에 대한 사전·사후 건강검진을 통한 개인별 체중감량 목표 설정, 비만정도에 따른 한방비만침 시술, 저주파 자극치료, 영양교육, 한방비만약 제공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양군보건소 건강관리담당 김은화 씨는 "하반기 한방비만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변화와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습득하게 할 계획"이라며 "참여자의 50% 이상이 체중감량에 도달하고 70% 이상이 실생활에서 식이 운동요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건강체중(적정체중)인구를 증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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