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2월 폭설에 대구와 경북 주요 도시 곳곳에서 교통대란. 천재지변에다 대비 못 한 인재까지 겹쳤으니, 차도 사람도 설설 길 수밖에.

○…식량난의 북한, 지난해 행정구역 개편하면서 평양시를 절반으로 줄여. 특별 대우하던 평양까지 이 모양이면 다른 곳은 불문가지.

○…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 30년 동안 최소 5조 원에서 최대 72조 원 부정축재. 독재 권력 뒤에는 늘 검은돈이 독버섯처럼 숨어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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