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조용구 울산지방법원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용구(54) 신임 울산지방법원장은 "국민 신뢰라는 바탕 없이는 실질적 법치주의의 구현이라는 사법의 목표도 실현할 수 없다"며 "법정 중심의 재판 운영과 민원업무의 혁신이 사법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최선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문경이 고향인 조 법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 인천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구지법 상주지원장, 서울서부지법원장(직대) 등을 역임했다.

울산·하태일기자 god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