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 국 대학생이 모여 아시아의 맛(음식)과 소리(음악)를 만들어가는 '하모니 오브 아시아'(Harmony of Asia)가 20일 영남대에서 막을 올렸다. 다음달 1일까지 영남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사이에 이해 증진과 문화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ASEAN)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 국이 회원국이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AUN'(ASEAN Univers ity Network, 아세안대학 연합)이 협력해 아시아 문화를 주제로 연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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