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 일대가 새마을운동의 특성을 살린 종합개발지역으로 탈바꿈된다.
포항시는 최근 '문성새마을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승인고시'를 발표했다.
기본계획 수립안에 따르면 기계면 문성리, 고지1·2리, 봉계1·2리 등 1천423㏊에 기초생활시설(다목적마당·가로경관정비·마을 쉼터), 문화복지시설(주민정보교류센터·건강관리실), 마을경관정비시설(마을숲 정비·산책로 조성·권역 상징물 및 마을안내판 설치), 농촌관광시설(열매박물관·농촌체험센터·슬로푸드 체험시설), 소득기반시설(승마체험장) 등이 건립된다.
예산은 국비 70%와 지방비 30%를 포함해 총 57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115개 권역을 대상으로 심사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에 따라 시행된다.
포항시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중순부터 한국농어촌공사에 용역 의뢰해 시행계획 및 실시설계를 수립한 후 2015년 12월까지 진행을 완료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당마을 주민 15명으로 권역추진위원회를 결성, 주민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유지 보전과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농촌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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