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8시 파이프오르간과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만남이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대구 전문 하우스콘서트홀로 자리 잡은 공간울림은 올해 첫 하우스콘서트로 '파이프오르간과 바이올린의 만남, 너와 나'공연을 연다. 흔히 보기 힘든 파이프오르간은 교회나 성당에는 웅장하고 큰 규모가 대부분이지만 공간울림의 파이프오르간은 비교적 작은 규모로, 아기자기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박지영의 파이프 오르간 독주로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코랄, 멘델스존의 오르간 소나타가 연주되고, 바이올리니스트 박현주와 함께 앙상블로 헨델의 모음곡,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등을 연주한다. 전석 1만원. 053)765-5632.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