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던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안드로이드용 앱도 런칭하였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내 도서관간 협력을 기반으로 도민들에게 최상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한 도서관 지원 기관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 [시군별 도서관찾기]가 가능하여 자신이 원하는 위치의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각 도서관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또한 [특화도서관]은 예술, 특수, 과학, 전문, 향토/역사, 다문화, 인물, 어린이, 환경으로 구분되어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도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접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는 도서관을 안내해주어 도서관을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책제목이나 저자명으로 검색했을 경우에 불필요한 정보가 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도서상세검색]기능을 구현하였다. [도서상세검색]은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선택한 도서관범위 내에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간결해진 검색 결과에 만족 할 것이다.
이밖에도 스마트폰 규격에 맞게 최적화 하여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볼 수 있는 [전자책], 최신순으로 업데이트 되어 최신도서정보를 제공해주는 [최신도서]로 사용자의 구미에 맞는 편리하고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전자책 서비스는 4월부터 서비스 실시예정)
책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항상 곁에 두어야 할 마음의 자양분이다. 편리하고도 빠른 정보검색이 가능해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음의 자양분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최미화 뉴미디어국장 magohalmi@msnet.co.kr
매일신문 공식트위터(@dgtwt)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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