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고 정기수, 종별테니스 단식 정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고부 단식에서 우승한 안동고 정기수.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남고부 단식에서 우승한 안동고 정기수.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정기수(안동고)가 2011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자 고등부 단식 정상에 섰다.

정기수는 27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좌우를 공략하는 스트로크를 앞세워 맹주호(용인고)를 2대0으로 물리쳤다. 정기수는 키 170㎝의 단신이지만 빠른 발과 두뇌 플레이로 고등부 강자로 군림해왔으나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이날 고등부 단식에서 첫 우승을 일궜다.

안동여고 박지윤-김희주는 여고부 복식에서 우승했고, 전남연(중앙여고)은 여고부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