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25일부터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조해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시작했다.
강좌는 8주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교재와 통역 도우미를 활용해 이주여성들의 학과시험 합격을 돕고 있다. 학과시험에 통과하면 자동차운전학원과 연계해 실기시험도 합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 및 체류외국인들은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운전면허의 취득이 절실하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학과시험 응시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 경산에는 체류외국인이 6천500여 명에 달하고 있고, 이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은 500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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