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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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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을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28일(목) 11시 지방하천 청도천 구미마을 앞 둔치에서 도지사,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착공식을 가진다.

청도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은 공사기간 3년에 걸쳐 360억원을 투자하여 하천개수 8㎞, 교량개체 4개소, 자전거도로 2.7㎞를 공사하여 친수공간이 조성되면 이 지역은 수해로부터 완전 해방됨과 동시에 하천은 지역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지방하천 청도천은 밀양강의 배수위 영향구간으로 집중호우 시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하천수 범람으로 매년 시가지 침수피해를 초래 해왔으며 이번사업이 완공되면 호우 시 농경지 및 주택이 유실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일대 주택 40여동, 농경지 100여ha와 주택 100여동 등이 하천범람에 따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시설된 통수단면이 부족한 교량4개소를 개체해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자전거도로 및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주변경관도 크게 개선하는 등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자원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이상 강우에 대한 예방위주 치수대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올해 하천재해예방사업에 총 1,459억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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