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파격적이고 우아한 새 쇼트 의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정식 출전을 앞두고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아름다운 지젤을 연기했다.
검은색 바탕에 반짝이는 푸른색 장식으로 우아한 여신의 면모를 드러 냈다. 양쪽 어깨를 드러내고 허리 부분이 패인 드레스는 과감하고 섹시함까지 더했다.
김연아의 드레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호흡을 맞춰온 피터 오피가드(52.미국)코치가 직접디자인 했고, 샤샤 코헨(미국)의 경기복을 제작했던 잔 롱마이어가 제작했다.
우아하며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리허설 경기장을 들어온 '피겨 여왕'은 더블 악셀-더블 토르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등을 가볍게 뛰어오르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더블 악셀까지 안정적으로 소화시킨 김연아는 하이라이트 스텝 연기와 마지막 스핀까지 한 번도 실수를 하지 않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새 쇼트 의상을 입은 김연아는 지젤의 젊은 사랑과 분노, 배신을 애절한 표정연기와 스텝연기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밤 10시 46분 같은 장소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나선다.
동영상 인턴 하인영 harec@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