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창작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가 이달 15일까지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젊은 작가들의 창작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조형작품을 선보이는 이병진, 설치작품에 도전하는 김주현, '질서'를 주제를 깊이 있는 색감으로 표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돌, 소금, 나무 등을 캔버스에 도입한 이은재, 주사위로 인체의 형상을 작업하던 형식에서 새로운 매체와 형식에 도전하고 있는 김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쇠고기의 육질'을 조형작업으로 풀어낸 김현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을 사실화된 조형물로 표현한 이기철, 이소진, 양승훈 등 8기 입주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작가와 평론가의 일대일 만남을 통해 준비해온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2-1293.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