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체포 동영상 '화제'…추신수 만취 행동 '위태위태'
음주운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추신수가 경찰에 체포된 후 미국 경찰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영상이 공개돼 국내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국 CBS 스포츠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음주으로 단속된 추신수가 경찰에서 '써(sir)'라고 연신 부르며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이곳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것으로 끝난다. 내 삶은 끝난다"고 말하며 "당신이 원하는게 무엇이냐.? 원하는 것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또 차에서 내려 차선을 따라 걸어보라는 경찰의 지시에 비틀거리며 힘겨운 걸음을 걷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을 본 국내 팬들은 "추추트레인의 모습이 너무 실망 스럽다" "박찬호를 이은 코리안 특급인데 안타깝다" "수갑을 한 모습이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