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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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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사업이 19일 첫 삽을 뜨면서 본격 시작됐다.

환경부와 상주시는 19일 오후 상주시 도남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부지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성백영 상주시장, 아흐메드 조그라프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사무총장, 럭나가자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 사무국 사무총장, 김종천 국립생물자원관장과 시민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는다.

유엔(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22일) 기념식과 병행해 열리는 이날 착공식에는 생물다양성 10년 선포식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착공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등 본 행사와 생물다양성 테마 전시 및 교육 등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미리 배포한 인사말에서 "생물 종과 다양성의 보전은 매우 중요하며, 바로 상주에서 본보기를 보여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국가 전체로 녹색성장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총사업비 1천85억원이 투자돼 부지 12만852㎡에 건축면적 1만3천187㎡의 규모로 건립되며, 생물표본 수장고와 연구실'전시관'교육실'야외체험학습시설 등을 갖추고 낙동강 수계와 영남권의 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표본수집과 연구, 전시, 체험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부와 상주시는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부터 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문화재발굴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 총사업비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식을 갖고 2013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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