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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가을·체조 성지혜 "역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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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2관왕 올라

수영 국가대표 김가을(14'경북체중)이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가을은 30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중등부 자유형 400m에서 4분21초1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29일 자유형 200m 우승과 더불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김가을은 소년체전에서 2년 연속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대됐던 자유형 400m기록이 한국기록(4분14초50)에는 한참 모자랐고, 지난해 소체에서 자신이 작성한 기록(4분19초13)도 깨지 못했다.

이날 대구는 금 4개, 경북은 금 3개를 추가했다.

체조 국가대표 성지혜(대구운암중)는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도마와 평균대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 체조 여중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낸 윤나래(대구원화중)는 마루에서 금메달을 보태 2관왕에 합류했다.

신지영(경북체중)은 사이클 여중 1㎞개인추발에서 1분17초5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체조 남자초등부에서 강영훈(11'수원 영화초)은 마루와 철봉, 평행봉, 링, 뜀틀에서 1위를 차지해 전날 개인종합에서 딴 금메달을 포함, 역대 소년체전 최다인 6관왕에 올랐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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