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국사교육 강화에 나선다. 도의회는 10일부터 시작되는 248회 정례회에서 '국사교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 채택 및 국사 교육 강화 촉구 결의안' 을 채택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사교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 채택 및 대학 입시에서도 국사의 내신성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로 했다. 또 채택된 결의안을 외교통상부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보낼 예정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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