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발목부상 투혼
포미닛 현아가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불살라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남기용과 함께 퀵스텝을 선보였다.
현아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BS 특집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으로 반깁스를 한 상태였지만 지난 9일 진행된 '댄싱 위드 더 스타' 녹화에서 깁스를 잠깐 풀고 무대에 서는 투혼을 발휘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이다.
현아는 이날 무대에서 발목 부상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로 퀵스텝을 잘 소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하지만, 발목 부상을 한 현아가 앞으로도 계속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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