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1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한국 스카우트연맹 등 7개 단체, 4천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1년 청소년 호국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사단을 찾은 청소년들은 먼저 종합 전투연병장에서 펼쳐진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을 관람하고 절도 있고 일사불란한 동작이 이어질 때마다 탄성을 자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어 연병장에 전시돼 있는 개인화기와 박격포, 무반동총, 자주포와 견인포,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등 각종 전투장비를 견학하며 직접 총을 만져보고 장갑차에 탑승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최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긴박한 안보상황 속에서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됨에 따라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 북한 바로 알기, 6'25전쟁의 실상 등에 대한 안보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청소년들의 확고한 대적관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대구 도원초교 5학년 박지우 군은 "군대라고 하면 원래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씩씩하고 믿음직스러운 군인 아저씨들을 보니깐 군대가 좀 더 가깝고 우리와 멀지 않은 친숙한 곳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