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폐 국균종 환자 김정자 씨에 1,808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사랑 제작팀은 21일 5남매의 가장으로 결혼을 포기한 채 동생들을 보살펴 온 폐 국균종 환자 김정자(가명'52'8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808만7천710원을 전달했습니다. 여동생 김정미(가명'48) 씨 는 "우리 가족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독자분들이 도움을 주신 것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며 살겠다"며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완전히 의식을 잃었던 언니가 사람 얼굴도 알아볼 만큼 회복됐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